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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오늘은 제가 직접 돈 주고 사먹은 '기영이 숯불 두 마리 치킨' 후기를 공유해드릴게요. 돼지껍데기와 치킨을 둘 다 즐기고 싶은 마음에 배달로 주문한 메뉴, 과연 맛은 어땠을까요?
기영이 숯불 두 마리 치킨은 수도권 여러 곳에 분점이 있습니다. 저는 용인성복역점에서 "까만양념 숯불치킨"과 "가지튀김"을 주문했어요. 그럼, 제가 주문한 메뉴와 함께 자세한 후기를 알려드릴게요!
포장 상태: 센스 만점!
배달이 오자마자 물티슈까지 예쁘게 포장되어 도착했어요. 작은 센스가 돋보였어요.
[후기 간단 요약 : 닭 빼고 다 맛있음]
1. 치킨 : 양념은 맛있지만, 고기가 너무 퍽퍽하다. (원래 가슴살 안 좋아함)
2. 돼지 껍데기 면 : 이건 인정, 잡내 없고 쫄깃함.. 건강한 면치기 가능
3. 똥그란 떡 : 사이즈 앙증맞고 맛있음
4. 가지 튀김 : 너무너무너무 맛있음 (원래 가지를 좋아하긴 함)
총평
기영이 숯불 두 마리 치킨, 전체적으로 맛있었지만, 치킨 고기의 퍽퍽한 질감이 아쉬웠어요. 대신 돼지 껍데기와 가지튀김은 정말 맛있었고, 떡도 귀여우면서 맛있었어요. 한 번 시도해볼만한 맛집이라 생각합니다!
Tip: 치킨을 좋아하는 분들, 돼지껍데기와 다양한 튀김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맛집이에요. 특별한 메뉴가 궁금하다면 한 번 방문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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