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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익한 정보

🚴‍♀️ 자전거 타이어 바람 넣는 법! [공기압 확인 + 밸브 종류 + 초보자 팁까지]

by citybrospapa 2025. 4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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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날씨, 너무 좋죠? 🌞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라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요즘!
하지만, 아무리 신나도 안전은 필수라는 점! 다들 잘 알고 계시죠?
오늘은 자전거 정비의 기본 중 기본! 바로 '타이어 공기 주입 방법'에 대해 알려드릴게요.
가끔 타이어 바람이 다 빠진 채로 라이딩하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더라고요…
바람 빠진 상태로 달리면 위험하고, 힘도 두 배! 꼭 체크하고 출발하셔야 해요.
📌 [관련 영상] 자전거 타이어 밸브 종류와 공기 주입법 완전 정리
👉 유튜브 영상으로 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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🌬️ 타이어 바람, 너무 많이 넣어도 안 돼요!

풍선처럼 자전거 타이어도 과도한 바람 주입은 ‘펑!’ 하고 터질 수 있어요.
그렇다면... 과연 내 자전거에 딱 적당한 공기압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?
방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하답니다. 😉


✅ 자전거 공기압 확인하는 3가지 방법

  1. 직접 눌러보기
    너무 허무하게 들릴 수 있지만, 실제로 가장 직관적인 방법이에요.
    👉 손으로 꾹 눌렀을 때 딱딱하다면 바람 충분, 꺼지듯 들어간다면 바람이 부족해요!
  2. 손가락으로 툭툭 쳐보기
    👉 둔탁한 소리가 나면 바람이 부족!
    👉 맑고 또렷한 소리가 나면 라이딩 OK!
  3. 타이어 옆면 PSI 숫자 확인하기
    대부분 타이어 측면에 이렇게 적혀 있어요:
    MIN. 40 - MAX. 65 P.S.I
    여기서 PSI는 압력 단위예요.
    • 최소 공기압(MIN): 이보다 낮으면 펑크 위험!
    • 최대 공기압(MAX): 이보다 높으면 터질 수 있어요!

 


🛞 공기 주입구 종류, 다 같아 보이지만 전혀 달라요!

공기 넣으려고 했는데… 펌프가 안 맞아서 당황한 경험, 있으신가요? 😅
그 이유는 바로 밸브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이에요!
자전거 밸브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요!

1. 프레스타(FV) – 로드 자전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타입

  • ✨ 고급 자전거나 MTB, 로드에서 주로 사용
  • 🔎 “French Valve”를 줄여서 FV라고도 불려요
  • ⚠️ 길고 얇으며, 공기가 잘 빠지므로 라이딩 전 꼭 체크 필요!
  • ✅ 전용 펌프 or 어댑터 필요!

2. 던롭(EV) – 생활 자전거의 국민 밸브

  • 🚲 미니벨로나 어린이 자전거에서 많이 사용
  • 🇬🇧 영국에서 유래되어 "England Valve"로도 불려요
  • ✅ 펌프 연결도 쉽고, 국내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타입!

3. 슈레더(AV) – 자동차용과 동일한 방식

  • 🏍️ 자동차나 오토바이와 같은 밸브 구조
  • 💪 튼튼하고 압력에 강해 전기 자전거나 팬텀 마이크로 시리즈에 주로 사용
  • ✅ 일반 공기주입기와 호환 쉬움!

 

 


🛠️ 타이어 유형에 따른 바람 넣는 방법!

먼저, 프레스타(FV) 공기주입방법입니다!
고급 MTB, 로드 바이크에 적용되어 있는 타입이니
만큼 많은 분들이 꼭! 아셔야 할 것 같네요.

두 번째는 던롭(EV) 타입의 타이어 공기주입방법인데요.
위에서 보여드렸던, 펌프 주입구 기억나시죠?!  

 
마지막으로 슈레더(AV) 공기주입방법입니다.
앞서 설명드린 던롭(EV)이나 프레스타(FV)비해
많이 사용되지 않는 방법이지만, 알아두면 좋겠죠?!


✅ 마무리

오늘은 자전거 타이어 공기 주입법에 대해 쫙 정리해봤는데요!
공기 넣는 법, 적정 압력, 밸브 종류까지 이제 헷갈릴 일 없으시겠죠? 😊
자전거도 사랑받아야 오래 탈 수 있어요.
정기적으로 바람 체크하시고, 나와 자전거 모두 안전하게 라이딩 하시길 바랄게요!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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