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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익한 정보

산불 피해 복구 본격 시작! 피해 주민 지원 정책은?

by citybrospapa 2025. 3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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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경남 산청 산불 피해 복구 소식입니다. 이번 산불로 인해 1858ha의 산림이 소실되고 주택, 공장, 문화재 등 84개소가 피해를 입었어요. 경남도는 빠른 복구를 위해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, 임시주택 제공, 생계 지원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어요.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까요?

 

 


🔥 피해 현황과 긴급 지원 대책

✅ 산불 피해 규모

피해 항목 규모
🔥 소실된 산림 1858ha
🏠 피해 건물 84개소 (주택, 공장, 종교시설, 문화재 포함)
🚨 대피 인원 2158명

경남도는 피해가 가장 큰 산청군 시천면·삼장면, 하동군 옥종면 주민들에게 1인당 3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요. 약 1만 명이 지원 대상이며, 총 3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에요.

✅ 생계 지원 및 복구 대책

💰 생계가 어려운 가구는 정부의 긴급복지지원과 경남도의 희망지원금을 통해 생계비, 의료비, 주거비, 난방비 등을 추가 지원해요. 주택 피해 가구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협력해 임시 조립주택을 제공하고, 장기적으로 정부의 주거비 지원 및 추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.


💼 소상공인 및 농업인 지원 대책

✅ 소상공인 지원

💵 피해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을 융자 지원해요.
🎫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469억 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해요.

✅ 농업인 지원

🌾 농업인은 농어촌진흥기금을 통해 개인당 최대 5000만 원(법인 3억 원) 저리 융자를 받을 수 있어요.
🌱 정부와 협력해 농약대, 대파대, 가축 입식비, 농업시설 복구 지원도 병행 추진할 예정이에요.


🌲 산불 복구 및 예방 대책

경남도는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긴급 진단 및 벌채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. 또한,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통해 연차별 조림 복원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에요.

 

🌲 산불 재발 방지 대책

  • 주·야간 24시간 산불 상황실 운영
  •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모니터링 강화
  • 350명 이상의 인력과 19대의 헬기, 79대의 진화차 배치
  • 청명·한식을 앞두고 등산로 및 공원묘지 순찰 강화

📢 정부 건의 및 제도 개선 요청

박완수 경남지사는 정부에 다음과 같은 제도 개선을 건의했어요.

긴급 상황 시 민간 헬기 이착륙 허가 절차 간소화
🏢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설립 추진
🌙 야간 산불 진화를 위한 열화상 드론 및 LED 조명타워 확충


🙏 피해 복구를 위한 연대와 감사 인사

박 지사는 "산불 진화 과정에서 헌신해주신 자원봉사자, 산불진화대원, 공직자 분들께 감사드리며, 순직한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 네 분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"라고 밝혔어요. 경남도는 앞으로도 유가족 지원 및 부상자 치료 지원을 신속하게 진행하며,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에요.

 

🏡 피해 지역 주민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.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이 큰 힘이 됩니다! 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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